작성일 : 06-08-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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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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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은영
 조회 : 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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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이 거기서 거기겠지..하고 갔는데,왠일입니까??
깨끗 아담 친절..내집같은 곳이었네요..
부모님 두아이이렇게 묶었는데,불편한 곳이없는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사장님(전혀 할아버지 같지 않으신 젊은 오빠^^),그곳에 와 있던 ㅅ중학생 손자또한 이리저리 살펴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단골삼고 싶은 곳이네요..
홍보 마니 해야겠어요..
또 갈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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