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활을 미련없이 정리하시고 안면도에서 고즈넉하게 호숫가의 집을 운영하시며 잘생긴 골디와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시며 낚시도 하고 텃밭도 일구시며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 하시며 사시는 두분의 평화스러운 모습에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지난 가을 그곳에서 머무는 동안 편안함에 일박 일정에서 이박을 머물며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한해를 정리하며 이제서야 안부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성탄과 더불어 새해에는 주님의 은총속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발전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또 연락 드릴께요~ 뉴욕에서 임마리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