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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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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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민애
 조회 :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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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낚시하다가 우연한 인연으로 팬션에 묶게된 팀이에요^^
그때 잡으셨던 쭈꾸미랑 갑오징어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고기도 직접구워주시고 라면도 끓여주시고 밥도해주시고ㅠㅠ
준비도 하나없이 온 저희들에겐 완전 천사셨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가격도 싸게주시고 방도 너무깔끔하고 예뻐서 깜짝놀랬습니다 ㅎ
정말 편하게있다 즐겁고 좋은추억많이 만들고갔습니다 ㅎㅎ
벌써부터 사장님 사모님 골디가 보고싶네요 ~~~^^]
새벽에 일찍출발하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가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
빠른시일내로 가족들하고 또 놀러갈예정이에여
늦은 저녁이라 사진을 못찍어서 사진올리고싶은데 아쉽네요 ㅜㅜ
주위사람들한테 홍보 많이많이 할게요 ~~~~~~
정말 감사드려요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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