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8-14 15:36
시골 어머니처럼 반겨 주시는 주인 아주머니~감사합니다.
 글쓴이 : 채헌아빠
조회 : 6,139  
지난 8월 6일부터~8월 8일까지 처가집 어른들과 아이들과 함께 우정콘도에 머물렀습니다. 다른 민박집의 소개로 우연찮게 알게된 곳이지만 기존의 민박이나 펜션보다~ 더욱 더~가족같이 푸근하게 대해주시는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 숯불도 손수 피워주시고~ 맛있는 야채로 직접 따주시고~ 장모님, 장인어른, 처가 어른들 모두 좋다고 하신 곳이랍니다.ㅎㅎㅎ 또한, 주변의 가볼만 곳과 갯벌체험, 해수욕장 등의 내용을 자세히~설명해 주시고 먹거리를 위한 횟집~또한 잘 알려주시는...ㅎㅎ 쎈스~ 횟집은 우정콘도만의 횟집이라.ㅎㅎ 상호는 방문 해서 들으세용~^^* (우정콘도가 보증하는 후회하지 않을 인심을 느끼실 겁니다.)ㅎㅎ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자주 내려가고 싶지만~현실이..허락되지 않지만 다른 분들께는 꼭~추천해 주고 싶은 그러한 곳이랍니다.~^^* 저는 비록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이 참 좋았습니다. 다시 안면도 주변을 가게된다면 당연히 우정콘도를 숙소로 해서~ 다니겠죵? ㅎㅎㅎ 추천합니다.~ 우정콘도!!!!! 그리고, 야외바베큐 드실 때 주인 아주머니와 꼭~~~한 잔 하세용.^^* 진한 정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용 ^^*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