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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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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1-16 15:05 조회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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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의 임마리아 입니다, 그동안 두분 안녕하시지요? 지난 가을 그곳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정답게 대해 주시던 두분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올케언니도 안녕하시지요? 너무 고운 모습과 다정한 모습이 그리워 지는군요. 이곳 뉴욕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성신이도 잘있고 더위도 그럭저럭 지나는듯 하기도 하네요~ 저는 작년 11월 한국 다녀온후 1월에 사랑하는 엄마께서 주님의 품으로 가셔서 잠시 다녀 왔습니다. 그래도 뵙고 온뒤에 거셔서 조금은 위안이 되긴 했답니다. 한국에 가면 다시 그곳에 가고 싶어요~ 시간이 되면 낚시도 하고... 아무튼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더욱더 발전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작성일 : 12-08-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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